2012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여행 16

6월 20일 시애틀 -->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 레드랍스터 -->다운타운 --> 힐튼호텔

주유 $20 Red Lobster $90.00 주차 $7.32 Space Needle $72.45 ※ Space Needle : 높이는 185m. 스페이스 니들은 1962년에 펼쳐진 시애틀 세계 박람회를 위한 구조물로 1959년 시애틀의 한 커피숍에서 에드워드 E. Carlson가 구상한 것이다. 총 4백 5십만 달러를 투자해 1961년 12월 완공되었고 세계 박람회가 시작한 1..

6월 19일 Packwood --> 레이니어 산 --> 보잉필드 --> 프리미엄 아웃렛 --> 힐튼호텔

주유 $50.00 보잉필드 입장료 $48.00 (나는 승무원 할인, 전역증이 있으면 예비역 할인도 가능하다) 시애틀에 보잉필드는 두군데가 있다. 우리가 간 곳의 정확한 명칭은 Boeing-Field King Country International Airport. 이곳에 보잉사 본사가 있다. 수km에 걸쳐서 도로 양쪽이 모두 보잉사 건물과 활주로..

6월 17일 시애틀 --> 브레머톤 --> 올림픽 파크 --> Forks

시애틀에 온 첫날 묵었던 comfort Inn에서 다시 하룻밤을 묵고 오늘은 올림픽 공원으로 향해 출발~~ 사실 올림픽 국립공원을 둘러볼 최적의 시기는 7~8월이란다. 하지만 난 그런 거 몰랐다. 책에도 안 써 있었으니까... 출발 후 지도 연구 없이 GPS만 믿고 가다보니 이상한 동네로 접어든다. 살..

6월 16일 밴쿠버 --> 카필라노 숲 --> 밴쿠버 대학교 --> 시애틀

... 내 귀는 펄럭귀인가 보다. 원래 오늘은 카필라노 숲과 스탠리 파크 등 시내를 구경하고, 카페리를 타고 빅토리아 섬으로 건너가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비는 계속 주륵주륵오고 누군가는 빅토리아섬이 부챠트가든 빼면 볼 게 별로 없다하니, 급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그냥, 카필라..

6월 14일 제스퍼 --> 멀린협곡 --> 멀린 호수 --> 제스퍼

제스퍼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 앞의 토템폴 우연히 들린 기념품 가게 앞의 곰인형. 사장님도 직원도 다 교포 시내 중심가 우체국. 제스퍼는 밴프보다도 작다. 그저 캔모어 정도의 느낌? 한적하고 평화롭다. 제스퍼의 상징 곰동상 앞에서 말린협곡(Maligne Canyon)은 제스퍼 시내에서 11km 정도 ..

6월 13일 캔모어 --> 존스턴 협곡 --> 루이스 호수 --> 모레인 호수 --> 애버사스카 폭포 --> 선왑터 폭포 --> 제스퍼

아침식사는 전형적인 continental breakfast. 만족스러웠어요.^^ 아침부터 짐을 챙겨나서는데 아쉽다. 여기서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했는데... 나서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이내 본격적인 비로 바뀐다. 처음 목적지는 존스턴 협곡.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Trans Canada Highway를 잠시 타고 가다 "Bow..

6월 12일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 페이토호수 - 보우호수 - 레이스호수 - 캔모어

금일 총 주행거리 425km, 순 주행시간 5시간 30분 캔모어 모텔 우리방 앞의 놀이터. 이곳은 아침식사가 없다. 원래는 루이스호수에서 카누를 타고 모레인호수에서 점심을 먹고 요호 국립공원을 들릴려는 계획이었으나 다음날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와 페이토 호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