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미국남부 여행-1.21 오늘도 여전히 바쁘게 이곳저곳, 이것저것을 해야하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뉴올리언즈 시내를 둘러 보고 100년이 넘었다는 도넛가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Cafe De Monde, 이곳의 도넛은 달지 않고, 부드럽다. 또 먹고 싶다. 11년전에 왔을때도 다시 올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 했었다... 2011년 미국 남부횡단여행 2011.02.26
2011년 1월 미국남부 여행-1.20 아침 일찍 일어나 로비에서 컨티넨탈 블랙퍼스트를 먹고 나선다. 오늘 첫 방문지는 군인 출신 답게 전함 박물관.... 가는 길에 보이는 Mobile 여객선 터미널... 참 독특하고 예쁘게 지어 놓았다. 오전의 목적지 : USS ALABAMA Battleship Memorial Park. 입구에 서 있는 다소 생뚱맞은 공군형 F-4D Phantom. 앨라바마는 사.. 2011년 미국 남부횡단여행 2011.02.26
2011년 1월 미국남부 여행-1.19 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한국에서 가격과 평과 주위 사진을 보고 찜해 놓았던 베스트웨스턴에서 첫날 밤을 보내고 전날 사지못한 밥통을 사러, 네비에 나와 있는 월마트를 찾아 한시간을 넘게 헤매고 다녔다. 항상 네비 없이 지도만 들고 잘찾아 다녔는데 처음으로 빌린 네비가 반말을 하지 않나... 것도.. 2011년 미국 남부횡단여행 2011.02.26
2011년 1월 미국남부 여행-1.18 또 다시 여행이다. 언제나 여행을 꿈꾸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 뿐... 제대를 하고 민간항공사에 입사를 하면서 매년 적어도 1회의 가족 해외여행을 가고자 했는데, 작년에는 파견복귀, 기종전환등이 겹치면서 가지를 못하고 올해는 늦기전에 그냥 떠나고자 마음을 먹었다. 오랫동안 조사해 온 유럽.. 2011년 미국 남부횡단여행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