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미국 가족 여행기 5 (10월 27일 Las Vegas - Zion - Brice Canyon) 총 주행 거리 300마일, 주행 시간 5시간 여,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시.. 부지런히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 오늘은 차안에서 빵이다.! 오늘도 아침 7시에 떠나려고 했는데 난리치고 보니 7시 반이다. 2007년에는 괜히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싼 값에 주유하려다가 길만 잘못들어 시간을 허비했던 경험을 되.. 2008년 미국 서부여행 2009.03.17
08년 미국 가족 여행기 4 (10월 26일 Bishop - Death Valley - Las Vegas) 1일 주행 거리 285마일, 순 주행 시간 5시간 30분 예정에도 없던 비숍에서 자는 바람에 오늘 일정은 다소 여유가 생겼다. 적어도 2시간 30분 정도는 벌었으니까, 여유있게 출발할 수가 있었다. 비숍 시내의 식당 비숍 시내 가장 번화가. 아침이라서 인지 한산하다. 아침 7시에 비숍을 출발하여 395번 도로를 .. 2008년 미국 서부여행 2009.03.17
08년 미국 가족 여행기 3 (10월 25일 요세미티 - Bishop) 미국여행 3일차 요세미티 와워나 호텔 - 마리포사 글로브 - 요세미티 밸리 - 엘 캐피탄 - 타이오가 로드 - 비숍 주행거리 180 마일 이상, 순수 주행시간 최소 3시간 25분 요세미티의 늦가을 밤은 매우 춥다. 밖에는 어떤 소음도 없이 조용하지만, 자다가 생리현상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밖으로 나오면 냉기.. 2008년 미국 서부여행 2009.03.10
08년 미국 가족 여행기 2 (10월 24일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요세미티는 이번이 세번째다. 미국 사는 사람들도 한번도 가기 힘들다는 요세미티를 세번씩이나 가는 나도 참 뭔가 크게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금도 2000년 9월 말 처음으로 가보았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총 세번의 서부여행에서 요세미티는 한번도 빼놓지 않는다. 아침 7시.. 2008년 미국 서부여행 2008.11.11
08년 가족 미국 여행기 1 (10월 23일 출국 - 샌프란시스코) 우여곡절 끝에 출발이다. 거의 한달 간을 출근하면 매일같이 예약 현황을 컴퓨터로 확인하며 혹시나 자리가 over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다. (항공사 직원가족들은 매우 많이 할인된 항공요금으로 비행기 이용이 가능하다. 단 자리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공항에 나가서 기다리다가 비행기에 자리.. 2008년 미국 서부여행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