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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시애틀 --> 브레머톤 --> 올림픽 파크 --> Forks

시애틀에 온 첫날 묵었던 comfort Inn에서 다시 하룻밤을 묵고 오늘은 올림픽 공원으로 향해 출발~~ 사실 올림픽 국립공원을 둘러볼 최적의 시기는 7~8월이란다. 하지만 난 그런 거 몰랐다. 책에도 안 써 있었으니까... 출발 후 지도 연구 없이 GPS만 믿고 가다보니 이상한 동네로 접어든다. 살..

6월 16일 밴쿠버 --> 카필라노 숲 --> 밴쿠버 대학교 --> 시애틀

... 내 귀는 펄럭귀인가 보다. 원래 오늘은 카필라노 숲과 스탠리 파크 등 시내를 구경하고, 카페리를 타고 빅토리아 섬으로 건너가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비는 계속 주륵주륵오고 누군가는 빅토리아섬이 부챠트가든 빼면 볼 게 별로 없다하니, 급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그냥, 카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