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국 남부횡단여행

2011년 1월 미국남부 여행-1.21

無名人 the first 2011. 2. 26. 18:48

 

오늘도 여전히 바쁘게 이곳저곳, 이것저것을 해야하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뉴올리언즈 시내를 둘러 보고 100년이 넘었다는 도넛가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Cafe De Monde, 이곳의 도넛은 달지 않고, 부드럽다. 또 먹고 싶다. 11년전에 왔을때도 다시 올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 했었다. 하지만 다시 왔고 이번에는 다음에 또 와서 먹어줘야지 하면서 나왔다.

 

보기에는 슈가파우더 때문에 무지 달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달지 않다.

 

 

상점들을 기웃기웃.

체스를 좋아하는 진욱이는 마음에 드는 체스를 발견했으나 가격이 말 가격만 159달러... 진욱이는 입맛을 다시고 나는 외면해야만 했다. 체스판까지 하면 300달러가 넘기에...(VAT불포함  T.T)

 

뒷길에 있는 작은 무대. 아침이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없었다. 가현이의 무대 공연.

 

 

 

 

 

 

 

 

 

 

후식으로 과일 한조각

 

 

 

 

 

 

 

 

 

 

 

 

 

 

 

 

 

 

 

 

 

지출비용

  - 카페드몽드(커피 & 도넛) : $23.50

  - 주유 : $49

  - Swamp Tour : $86(성인 4, 학생2 with $10 Coupon)

  - 라파예트 모텔(Days Inn 방 2개) : $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