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바쁘게 이곳저곳, 이것저것을 해야하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뉴올리언즈 시내를 둘러 보고 100년이 넘었다는 도넛가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Cafe De Monde, 이곳의 도넛은 달지 않고, 부드럽다. 또 먹고 싶다. 11년전에 왔을때도 다시 올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 했었다. 하지만 다시 왔고 이번에는 다음에 또 와서 먹어줘야지 하면서 나왔다.
보기에는 슈가파우더 때문에 무지 달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달지 않다.
상점들을 기웃기웃.
체스를 좋아하는 진욱이는 마음에 드는 체스를 발견했으나 가격이 말 가격만 159달러... 진욱이는 입맛을 다시고 나는 외면해야만 했다. 체스판까지 하면 300달러가 넘기에...(VAT불포함 T.T)
뒷길에 있는 작은 무대. 아침이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없었다. 가현이의 무대 공연.
후식으로 과일 한조각
지출비용
- 카페드몽드(커피 & 도넛) : $23.50
- 주유 : $49
- Swamp Tour : $86(성인 4, 학생2 with $10 Coupon)
- 라파예트 모텔(Days Inn 방 2개) : $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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