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르세 미술관, 로뎅 박물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알렉산더3세교, 콩코드광장

 

 

4일차 : 오르세 미술관 - 로댕미술관 -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 알렉산더3세교 - 콩코드 광장

오르세 미술관에는 인상파 등 근대 미술 작품들이 많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RER

-C 오르세 미술관 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입장구인데요. 숙박하시는 곳에 따라서는 메트로 루브르

박물관 역에서 내리셔서 걸어가셔도 됩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도 티켓이 없다면 황소동상이 있는 왼쪽의 줄로 가시고, 티켓이 있으시다면 오른쪽

줄로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셔서 구경하시면 되고요. 3층의 식당이 대단히 예쁩니다.

이후에 메트로 13호선 VARENNE 역에서 내리시면 로댕 미술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정원에 대부분의

조각이 있습니다. 잠시 보시고, 길을 나오셔서 건너가시면 바로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입니다. 여기에

나폴레옹의 무덤과 프랑스가 관련된 전쟁들과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무기체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경하시고 나오시면 앵발리드 광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걸어서 강을 건너가시면 파리에서 제일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알렉산더 3세교가 나옵니다. 다리쪽으로 걸어가시다 오른쪽으로 한국대사관이 있구요.

다리를 걸어서 건너가시면 대통령궁이 나오는데. 대통령궁이 아닌 오른쪽으로 강변을 따라 가시다보면

콩코드 광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루이 16세와 마리 앙토와네트가 단두대의 이슬로 스러졌다고 하지요.

그리고 프랑스 혁명을 기념해 이집트가 기증한 오벨리스크도 서 있습니다.

 

 

 

 

루브르의 피라미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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