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파리가족여행

3월 30일 토요일 여행준비 및 출발

無名人 the first 2014. 7. 29. 20:15

 

토요일 KE901편 파리 도착 오후 630,

짐을 찾으신 후 입국장으로 나오시면 왼쪽으로 TOURIST INFORMATION이 있습니다.

여기서 각종 지도와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만일 루브르, 오르쉐, 오랑주르 미술관, 판테옹, 개브랑리 박물관, 생샤펠 성당, 로댕, 앵발리드,

개선문, 베르사이유, 퐁피두 센터, 노틀담 대성당, 피카소 미술관 등을 가실 계획이라면

MUSEUM PASS를 구입하시면, 구입하신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습니다.우리는 4일권을 구입했습니다.

시내에서 숙박하실 계획이라면 여기서 일회용 교통티켓인 까르네를 열장 단위

로 구입하실 수 있구요.(가장 저렴한 일반 버스로는 시내까지 1인당 세장이 소요됩니다.)

아니면 바리 비지트 패스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나비고 패스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자세한 설명은 같이 첨부한 파리의 대중교통파일에 있습니다.)

ROISSY 버스를 타시면 파리 시내 중앙의 오페라 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데 약간 비쌉니다.

 

하여간 출국장을 나와 바로 위인 2층으로 가십시오.(레벨 5입니다.)

시내로 가시기 위해서는 출입구를 바라보시고 왼쪽 끝으로 가시면 터미널간 무료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거기서 ROISSY POLE로 가시면 시내로 가는 전철인 RER과 각종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거기서 원하시는 곳으로 가는 교통 수단을 타시면 됩니다.

 

저희는 시내의 민박 가족실을 이용했습니다. 민박은 호텔보다 불편하지만 호텔보다 저렴하고, 시내

다니기가 용이하고 무엇보다 아침/저녁을 한식으로 제공해서 식사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석식후

다시 시내로 나가 야경 구경하기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보도 얻을 수 있구요.

 

 

 

 

한참을 헤매다 타게된 버스안. 승객이 거의 없었다.

 

 

351번 버스 노선도.pdf

 

351번 버스 노선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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